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뽀개기 #Studio300 #폴리스 #젤라띠젤라띠

Studio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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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저녁 먹고 배터져버린 후기입니다.

 

파미에스테이션 유명한 맛집 워낙 많잖아요.

사실 다른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끝도 없는 웨이팅에

결국

Studio300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여기도 10분정도 기다리긴 했습니다만...

 

 

기다리면서 찍어본 메뉴판!!

 

 

세트를 먹을까 어쩔까 고민하다

평소 채식을 즐겨하지 않는 저희들은

샐러드가 뭐 필요있냐며

 

1. 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Feat. 쌀국수면)

2. 치즈 베이컨 볶음밥

3.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

 

요렇게 시켜봤습니다.

 

 

짜쟌~ 음식 나왔습니다~

 

삼겹살과 구운마늘 데판누들에

쌀국수면을 선택했는데

팟타이 맛이었습니다.

 

저기 치즈베이컨 볶음밥에 눈내린거 보이시나요?

김치볶음밥인데

조금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데판 살치살 스테이크!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스테이크가

가끔 냄새나거나 맛없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맛있었어요.

 

엄청난 맛집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고

저희는 2차를 갑니다.

 

 

그 장소는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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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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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하나씩 골랐습니다.

 

페퍼로니 

치즈피자

고르곤졸라

 

이미 식사 하고 왔지만 다 먹어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후식은.....

 

젤라띠젤라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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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아이스크림~

가장 기본(Cone/cup)을 시키면

맛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천쌀 맛이 베스트라서

저희는 쌀과 각자 좋아하는 맛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너무 배부른 저녁이었어요.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실내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역시 짱입니당!!

 

비오는 날, 추운 날, 더운 날

날씨 안 좋을 때는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