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 프렌치 코스] 레스토랑 제미 JEMI 기념일에 강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방이역 미슐랭

레스토랑 제미 방문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여기는 100%예약제

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세요.

 

 

위치는 방이역에서 도보 10분 좀 안걸리는 것 같아요.

 

 

레스토랑 앞에 이렇게 오늘의 메뉴가 적혀있고요~

 

 

저희는 런치방문했고요~ 가격은 70,000원!

메인요리를 한우로 변경하시면 25,000원 추가금이 있습니다!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죠?

 

저는 개인적으로 앙트레 골뱅이 요리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사실 골뱅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저기 사과소스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골뱅이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광어는 사실 제가 생선을 즐기지 않아서 쏘쏘

그리고 오리고기는 참 잘 익었더라구요

한우로 바꿀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오리고기 먹기를 잘 한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생일이라고 했더니 레터링 해주셨어요!

생일축하 노래가 나오는 오르골까지!

생일날 이런곳 몇번 와봤는데 오르골은 처음...!

넘나 귀여웠어요

 

마무리 디저트 휘낭시에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별한 날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비 대만족!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더라구요!

 

재방문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