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분위기 카페 #낙랑파라

낙랑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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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남동 감성카페

낙랑파라를 소개합니다!

 

 

연남동 거리 구석구석

예쁜 카페가 너무 많아서 고르고 고르다가

외관이 너무 맘에 들어서 들어간 카페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다른카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떠먹는 씨리얼 요거트가 있습니다!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찍어 본 1층 내부사진입니다.

사진의 각종 컵들과 장식품 등은 

실제로 파는 것들인지 가격표가 붙어있더라구요!

 

음료가 나오고

1층은 자리가 꽉차서 저희는 지하로 향했습니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감성카페인데

계속 사진을 찍다보니

살짝 지하실이나 감방같은 느낌도 납니다^^

 

 

짠!!

저희가 주문한 티라미슈 롤케이크와
떠먹는 씨리얼 요거트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친구가 주문한 떠먹는 씨리얼 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 씨리얼이 토핑되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ㅠㅠ

 

역시 달달한 케이크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의 궁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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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중요한데
여기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한 느낌 뿜뿜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지하는 너무 시끄럽지도 않아서

랩탑으로 제 할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저희는 넷플릭스 한 편 봤답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은

연남동 감성카페

낙랑파라 추천드립니다!!